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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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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7-1-나(按)
按 舜 以一身으로 處頑父嚚母傲弟之間而能諧和以孝하여 俾其善日進‧惡日泯하니 非至誠之積 薰蒸浸灌이면 何以有此리오
7-1-나(按)
[臣按] 舜이 한 몸으로 완악한 아버지와 쓸데없는 말이 많은 모친과 오만한 동생의 사이에 처하여 능히 효도로써 화합하게 해서 그 선은 날로 더해지고 악은 날로 사라지게 하였으니, 지극한 정성이 쌓인 것이 점점 익게 하고 차츰 젖어들게 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럴 수 있겠습니까.
하니 其意甑之炊也 火然於下하여 其氣相續이라 故能通徹於上하니
先儒 曾鞏은 《詩經》 〈大雅 生民〉의 “쪄서 김이 모락모락 오른다.[烝之浮浮]”는 말을 인용하여 이를 비유하였습니다. 그의 뜻은 ‘시루의 음식이 쪄지는 것은 아래에서 불이 타올라 그 화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위에까지 열기가 올라갈 수 있어서이니,
舜之積誠感父 亦猶是也라하니 其說 得之矣니이다
순이 정성을 쌓아 부모를 감동시킨 것이 또한 이와 같다.’라고 생각한 것이니, 이 말이 옳습니다.
역주
역주1 先儒……爲譬 : 인용된 曾鞏의 설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尙書埤傳》 〈虞書 堯典〉에도 증공의 말이 인용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烝’은 ‘烝之浮浮’의 ‘烝’과 같으니 성대한 덕의 기운이 위로 도달하여 변화되고 무르익어 가는 것을 자신도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烝如烝之浮浮之烝 盛德上達 化而熟之 使不自知也]”
역주2 : 사고본에는 ‘爲’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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