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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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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上欲以孔臧爲御史大夫한대 臧辭曰 臣世以經學爲業하니 乞爲太常하야 典臣家業하야 與從弟侍中安國으로 綱紀古訓하야 使永垂來嗣하야지이다 上乃以爲太常하고 其禮賜如三公이러라


8-1-10 무제가 공장孔臧어사대부御史大夫로 삼으려고 하였는데 공장이 사양하기를, “신은 대대로 경학經學으로 삼아왔으니, 이 되어서 신의 가업家業을 이어 종제從弟시중侍中 공안국孔安國고훈古訓을 정리하여 길이 후세에 전해지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니, 무제가 그를 태상으로 삼고 예우하기를 삼공三公과 같이 하였다.


역주
역주1 太常 : 官名이다. 秦나라 때 奉常이라는 관직을 두었는데, 漢 景帝 6년(B.C. 151)에 太常으로 고쳤다. 9卿 중 하나로서 禮樂과 郊廟와 社稷의 일을 담당하였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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