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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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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宋儒司馬光論曰
周人頌武王之德曰 鋪時繹思하야 我徂惟求定이라하니 言王者之兵 志在布陳威德安民而已
觀光武之所以取關中하면 用是道也 豈不美哉


10-1-10 나라 학자 사마광司馬光이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옛날에 나라 사람이 무왕武王을 칭송하여 이르기를 하였으니, 왕자王者가 군사를 쓰는 것은 그 뜻이 위엄과 덕을 펴서 백성들을 편안하게 함에 있을 뿐임을 말한 것이다.
광무제光武帝관중關中을 취한 것을 보면 이 를 사용한 것이니, 어찌 아름답지 않은가.”


역주
역주1 백성을……구한다 : 武王이 紂를 誅罰한 다음 仁政을 펴고 敎化를 베풀어 天下가 歸依해 安定을 찾게 한 것을 讚美한 것이다.(≪春秋左氏傳≫ 魯宣公 12년) 또한 ≪詩經≫ 〈周頌 賚〉에 ‘敷時繹思’로 되어 있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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