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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2)

역대군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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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
○八年九月 帝狩于近郊하야 逐兎라가 馬蹶墜地하야 因引佩刀하야 刺馬殺之하고 旣而悔曰 吾爲天下主하야 輕事田獵하니 又何罪馬哉하고 自是不復獵하다


20-1-35
개보開寶 8년(975) 9월에 태조가 근교近郊에 사냥 가서 토끼를 쫓다가 말이 넘어져 땅에 떨어졌다. 이에 차고 있던 칼을 빼서 말을 찔러 죽였다. 조금 있다가 후회하기를, “내가 천하의 주인이 되어 경솔하게 사냥을 하였으니, 또 어찌 말을 허물하겠는가.” 하고, 이후로 다시는 사냥하지 않았다.



역대군감(2)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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