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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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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秦州刺史于洛侯 性殘酷하야 刑人 必斷腕拔舌하고 分懸四體하니 合州驚駭
州民王元壽等 一時俱反하니 有司劾奏之한대 魏主遣使至州하야 於洛侯常刑人處 宣告吏民하고 然後斬之하다


15-1-7 진주자사秦州刺史 우락후于洛侯가 성품이 잔혹殘酷하여 사람을 형신刑訊할 때 반드시 팔을 자르고 혀를 뽑고 사지를 찢어 길가에 걸어두었으니, 온 고을 사람들이 놀라고 두려워하였다.
이에 고을 백성 왕원수王元壽 등이 일시에 모두 반란을 일으키자 유사有司가 그 실상을 조사하여 상주上奏하였는데, 위주魏主사자使者진주秦州로 파견하여 우락후가 늘 사람을 형신刑訊하던 곳에서 이민吏民들에게 널리 알린 뒤에 참수하게 하였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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