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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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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堯 勤於君道하고 作布政之宮하니 曰衢室이라 立誹謗之木하야 使天下得盡其言하고 建進善之旌하야 使天下得盡其才하며 置諫鼓於朝하야 使天下得攻其過하니 天下之人 無有異心하니라


2-4-3 제요帝堯는 임금의 도리를 부지런히 수행하고 정사를 펴는 궁궐을 지으니, 이름이 구실衢室이었다. 천하 사람들이 이반離叛하는 마음이 없었다.


역주
역주1 誹謗木을……하니 : 誹謗木은 임금의 과실을 기록할 수 있도록 세워둔 나무이고, 進善旌은 길에 깃발을 세워 善言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이 그 아래에서 아뢰게 한 것이고, 敢諫鼓는 궁중이나 궁문에 걸어놓고 간언을 올리고자 하는 자가 치게 한 것이다. 비방목, 진선정, 감간고를 설치한 임금에 대해서는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등 서책마다 다르게 서술하고 있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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