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幹辦諸路審計司王自適進對하야 論大中之道하니 帝曰 三聖相授하야 守一道라하니 其此之謂乎인저 中者는 不偏不倚하고 無過不及之謂라하다
太學正徐介進對하야 論中庸謹獨之旨하니 帝曰 此是以敬存心하야 不愧屋漏之意라하다
간판제로심계사幹辦諸路審計司 왕자적王自適이
진대進對하여
에 대해
논論하니 이종이 이르기를,
이것을 이르는 말이로다.
중中이란
.” 하였다.
태학정太學正 서개徐介가
진대進對하여 ≪
중용中庸≫의
의 뜻에 대해 논하니 이종이 이르기를, “이는 바로
경敬으로 마음을 보존하여
이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