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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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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年 以陰陽乖序하고 旱疫成患하니 思所以上答天譴하고 下恤民瘼이라하야 乃詔百司하야 各獻讜言하고 指陳闕失하다


14-1-5 원가元嘉 5년(428)에 음양陰陽의 순서가 어그러지고 한해旱害역병疫病이 근심을 이루자 위로 하늘의 견벌譴罰에 답하고 아래로 백성의 고통을 구휼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여, 백사百司에 조서를 내려 각각 직언直言을 올리게 하고 임금의 잘못에 대해 낱낱이 아뢰게 하였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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