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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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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上聘隋通事舍人鄭仁基女하야 爲充華하니 詔已行하고 冊使將發이러니
魏徵聞其嘗許嫁士人陸爽하고 遽上表諫한대 上聞之大驚하야 手詔 深自克責하고 命停冊使하다


16-1-39 나라 때 통사사인通事舍人을 지낸 정인기鄭仁基의 딸을 불러 충화充華로 삼고자 하니, 조칙詔勅이 이미 행해지고 책사冊使가 출발하려 하였다.
이때 위징魏徵이 그녀가 이미 사인士人 육상陸爽에게 혼인을 허락한 상태라는 말을 듣고 급히 표문表文을 올려 하였는데, 이 그 말을 듣고 크게 놀라서 직접 조서詔書를 적어 깊이 자책한 다음 책사의 출발을 그만두게 하라고 명하였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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