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歷代君鑑(2)

역대군감(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역대군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1-37
○嘗謂宰臣曰 帝王之政 固以寬慈爲德이나 然如梁武帝專務寬慈라가 以至紀綱大壞 朕嘗思之컨대 賞罰不濫 卽是寬政也 餘復何爲리오


27-1-37
일찍이 재신宰臣들에게 이르기를, “제왕帝王정사政事는 진실로 관대하고 인자한 것이 이 된다. 그러나 무제武帝 같은 사람은 오로지 관대하고 인자한 정사에만 힘쓰다가 결국 기강紀綱이 크게 무너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짐은 일찍이 생각해보니, 포상과 처벌을 남발하지 않는 것이 바로 관대한 정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는 다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역대군감(2)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