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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2)

역대군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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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5
○知秀州趙彦逾 奏乞將南康軍諸處魚池爲放生池하고 不許租與民戶어늘 帝曰 聞沿江之民 以漁爲生이어늘 今而禁之 恐妨細民이라하다


25-1-35
수주지사秀州知事 상주上奏하여 남강군南康軍 제처諸處어지魚池방생지放生池로 삼고 조세租稅민호民戶를 허락하지 말기를 청하니, 효종이 이르기를, “듣건대 강가에 사는 백성들은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삼는다는데, 지금 그것을 금하면 힘없는 백성들의 생업에 방해가 될까 염려가 된다.” 하였다.


역주
역주1 趙彦逾 : 宋나라 明州 사람으로, 자는 德先 혹은 德老이고, 송나라 宗室이다. 高宗 紹興 30년(1160)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孝宗 淳熙年間에 秀州縣令, 工部尙書 등을 역임하였다. 후에 資政殿大學士, 知明州 兼沿海制置使가 되었다.

역대군감(2)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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