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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2)

역대군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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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6
○六年이라 帝曰 侍從 論思獻納之選이니 朕所親擢이라 方作新庶政하야 渴想嘉猷하니 自今可不時面對호되 凡朕躬得失 國事便宜 悉以啓告하야 毋有所隱하라


26-1-16
소정紹定 6년(1233)에 이종이 이르기를, “은 국사를 의논하고 좋은 의견을 바치는 관직이니 이 친히 발탁한 사람들이다. 지금은 서정庶政을 쇄신하는 때이기에 훌륭한 계획을 갈망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무시로 면대面對하되 무릇 득실得失국사國事편의便宜에 대해 모두 계고啓告하여 숨기는 바가 없도록 하라.” 하였다.


역주
역주1 侍從 : 임금의 가까이에서 規諫하며 보필하는 侍從臣을 말하는데, 宋代에는 翰林學士․給事中․六尙書․侍郞 등을 侍從이라 칭하였다.

역대군감(2)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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