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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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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晉習鑿齒論曰 玄德 顚沛險難이나 而信義愈明하고 勢偪事危이나 而言不失道 追景升之顧則情感三軍하고 戀赴義之士則甘與同敗하니 終濟大業 不亦宜乎


12-1-4 나라 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현덕玄德은 비록 전복되고 험난한 처지에 있었지만 신의信義가 더욱 드러났고, 형세가 절박하고 사정이 위태로웠으나 말이 도리를 잃지 않았다. 경승景升(유표劉表)이 죽을 때 부탁한 일을 추념追念하자 진정眞情삼군三軍을 감동시켰고, 끝내 대업大業을 이룬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역주
역주1 習鑿齒 : 晉나라 사람이다. 자는 彦威이고 博學多聞하였다. ≪晉漢春秋≫를 지었는데, 蜀을 正統으로 삼았다.
역주2 의리를……여겼으니 : 유비가 當陽에서 자신을 따리온 백성들을 버리지 않은 것을 말한다.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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