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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君鑑(1)

역대군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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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堯陶唐氏 帝嚳子 伊祁 以火德王하야 都平陽이라
其仁如天하고 其智如神하야 就之如日하고 望之如雲이라 富而不驕하고 貴而不舒하며 黃收純衣 茅茨不剪하고 土階三等이라


2-4-1 제요도당씨는 제곡帝嚳의 아들이다. 이기伊祁이고, 화덕火德으로 왕이 되어 평양平陽에 도읍하였다.
帝堯帝堯
은 하늘과 같고, 그 지혜는 과 같아서, 백성들이 하였으나 교만하지 않고 하였으나 거만하지 않았으며, 띠로 지붕을 인 추녀 끝을 잘라서 정돈하지 않고, 흙으로 만든 섬돌이 세 계단이었다.


역주
역주1 따르기를……하고 : ≪史記索隱≫에 해가 비추는 것과 같아서 사람들이 모두 의지하고 따르는 것이 해바라기가 마음을 기울여 해를 향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史記≫ 권1 〈五帝本紀〉)
역주2 바라기를……하였다 : ≪史記索隱≫에 구름이 덮어주고 적셔주는 것과 같으니, 德化가 광대해서 사람들을 적셔주므로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보았으므로 백곡이 단비를 앙망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史記≫ 권1 〈五帝本紀〉)
역주3 누런……입고 : 원문의 ‘黃收純衣’를 번역한 것인데, ≪史記索隱≫에 “收는 冕의 이름인데 그 색이 누렇기 때문에 黃收라고 한다. 純은 緇로 읽는다.”라고 한 설을 따랐다.(≪史記≫ 권1 〈五帝本紀〉)

역대군감(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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