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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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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1 虛處則㤥然하야
妨心腹虛也 而病爲妨이라 喩秦虛心待韓이면 韓終爲妨이라 音艾
○盧文弨曰 注 音艾어늘 凌本音改 案說文 苦也 胡槪切이라하고 玉篇 恨苦也라하니라


가만히 있을 때에도 괴로워
구주舊注:‘’는 심복을 비우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이니, 병이 장애가 되는 것이다. 나라가 마음을 비우고 나라를 대하면, 한나라가 끝내 장애가 됨을 비유한 것이다. ‘’는 음이 (애)이다.
노문초盧文弨구주舊注에 “‘’는 음이 이다.” 하였는데, 능본凌本에는 “음이 이다.” 하였다. 살펴보건대, ≪설문해자說文解字≫에 “‘(괴로움)’이니, 반절半切이다.” 하였고, ≪옥편玉篇≫에 “‘한고恨苦(한스럽고 괴로움)’이다.” 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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