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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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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不能成一輪이요 廢尺寸而差短長이면 不能半中이라
○王先謙曰 王爾 巧工이라 淮南子 王爾無所錯其剞劂이라하니라
先愼曰 中 音丁仲反이라


奚仲도 하나의 수레바퀴를 완성할 수 없고, 尺寸을 없애고 〈눈대중으로〉 길이를 비교한다면 王爾도 한가운데를 나눌 수 없다.
王先謙王爾는 솜씨 좋은 工人이다. ≪淮南子≫ 〈本經訓〉에 “王爾는 새기는 일에 실수가 없었다.[無所錯其剞劂]” 하였다.
王先愼:‘’은 反切이다.


역주
역주1 奚仲 : 夏禹의 신하로 車正이 되었다. 처음으로 수레를 만들었다고 한다.
역주2 王爾 : 옛날에 기술이 뛰어난 匠人이다. 宋玉의 〈笛賦〉에 “王爾와 公輸의 무리로 하여금 묘한 뜻을 합하고 솜씨를 겨루어서 피리를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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