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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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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71 故良醫之治病也 攻之於腠理하니 此皆爭之於小者也 夫事之禍福 亦有腠理之地하니 故(曰)聖人蚤從事焉이라
○顧廣圻曰 曰字 當衍이라 新序云 故聖人早從事矣라하니 其明證也
先愼曰 以上見德經六十三章이라


그러므로 훌륭한 의원은 병을 치료할 적에 병이 살갗에 있을 때 다스리니, 이는 모두 병이 작은 것일 때 싸우는 것이다. 일의 禍福도 병이 살갗에 있는 것과 같은 경우가 있으니 그래서 聖人은 일찍 그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顧廣圻:‘’자는 응당 衍文이다. ≪新序≫에 이르기를 “故聖人早從事矣(그래서 聖人은 일찍 그 일을 처리한다.)”라고 되어 있으니 분명한 증거이다.
王先愼:이상은 ≪德經≫ 63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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