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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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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故(李)[季]惠宋墨니라
○顧廣圻曰 李 當作季 墨翟也


그러므로 季良惠施宋銒墨翟의 학설은 모두 깍지에 그림을 그린 것일 뿐이다.
顧廣圻:‘’는 ‘’가 되어야 하니, 季良惠施宋銒墨翟이다.


역주
역주1 畫(策)[莢] : 周나라 군주를 위해 투명한 식물의 깍지에 그림을 그린 자가 있었는데, 쓰임새를 놓고 보면 보통 옻칠한 깍지와 똑같다는 것을 가리킨다. 저본에는 ‘策’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莢’으로 고쳤다. 아래 32-108~111 참조.
역주2 季良 : 전국시대 초기 楊朱學派의 대표 인물이다. 季梁이라고도 한다.
역주3 惠施 : 전국시대 宋나라 사람으로, 魏나라에서 벼슬하여 惠王 때 재상을 지냈다. 名家學派의 대표자이다.
역주4 宋鈃 : 전국시대 초기 黃老學派의 대표 인물이다. 宋牼 또는 宋榮子라고도 한다. 모욕을 당해도 치욕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非攻을 주장하였다고 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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