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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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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8 萬物莫如身之至貴也 位之至尊也 主威之重 主勢之隆也니이다
○先愼曰 乾道本 無位之至尊也下三句 顧廣圻云 今本也下 衍十四字라하니라
先愼案 下四美 卽指此身位威勢而言이니 少三句 則下四美無著일새 今據補


모든 사물 중에 지극히 존귀한 자신의 몸과 지극히 존영尊榮한 자신의 지위와 임금의 엄중한 권위와 임금의 성대한 세력 같은 것은 없습니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위지지존야位之至尊也’ 아래에 세 문구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은 ‘’자 아래에 14자(위지지존야 주위지중位之至尊也 主威之重 주세지륭야主勢之隆也)가 많다.”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아래 글의 ‘네 가지 아름다움[사미四美]’은 곧 이 몸과 지위와 권위와 세력을 가리켜 말한 것이니, 이 세 문구가 없으면 아래의 ‘네 가지 아름다움’이 붙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금본今本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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