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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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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故上請爵祿而行之群臣하고
請君爵祿而與群臣 所以樹私德於衆官이라
○先愼曰 外儲說右上篇 作行諸大臣이라


그러므로 전상田常이 임금[]에게 작위爵位녹봉祿俸청구請求하여 신하들에게 주었고,
구주舊注:임금에게 작위爵位녹봉祿俸을 청구하여 신하들에게 준 것은 뭇 관리에게 개인적인 은덕을 심은 것이다.
왕선신王先愼:〈‘행지군신行之群臣’은〉 ≪한비자韓非子≫ 〈외저설 우상편外儲說 右上篇〉에 ‘행제대신行諸大臣’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田常 : 춘추시대 齊나라의 大夫로 시호는 成子이다. 원래는 陳恒이었으나 田과 陳의 옛 音이 近似하기 때문에 뒤에 田이 되었다. 이름 恒은 漢 文帝의 이름인 恒을 피하여 田常으로 불렀다. 뒤에 鲍息을 사주하여 悼公을 시해하고 簡公을 세웠다가 다시 政變을 일으켜 간공을 시해하고 平公을 세운 뒤 제나라의 大權을 장악하고 鮑氏와 晏氏 등의 世族을 죽였다. 그의 曾孫 田和가 齊 康公을 축출하고 姜氏를 대신하여 齊나라 君主가 되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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