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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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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53 皆挾自爲心也 故人行事施予 以利之爲心이면易和 以害之爲心이면 則父子離且怨이니라


모두 자기를 위한다는 마음을 품고 있어서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일을 하거나 베풀 때에 자신에게 이롭다는 마음이 들면 나라 사람과도 쉽게 화합할 수 있고 자신에게 해롭다는 마음이 들면 부자간에도 멀어지고 원망하게 된다.


역주
역주1 越人 : 춘추시대 越나라는 習俗이 중원과 많이 달랐고 거리도 가장 멀었으므로, 관계가 소원한 사람을 통칭하는 말로 흔히 쓰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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