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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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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82 今人主 以二目視一國이나 一國 以萬目視人主하니 將何以自爲廩乎
對曰 鄭長者有言曰 夫虛靜無爲而無見也라하니 其可以爲此廩乎인저


지금 군주는 두 눈으로 온 나라 사람들을 보고 있으나 온 나라 사람들은 만 개의 눈으로 군주를 보고 있으니 장차 무슨 방법으로 스스로 〈자신을 은폐하는〉 곡식 창고를 만들 수 있겠소?”라고 말하였다.
唐易子는 “鄭長者가 말하기를 ‘虛靜無爲를 주장하면서 〈자신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그것이 〈몸을 은폐하는〉 곡식 창고를 만드는 방법일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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