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56 罷苦百姓하고 煎靡財貨하야 以盡民力이라하니 余來爲民誅之니라
注
○先愼曰 乾道本에 無來字어늘 盧文弨云 張本有라하니라 先愼案 依上文當有일새 今據補하노라
백성들을 고달프게 하고 재화를 낭비하여 民力을 소진시키고 있다고 한다. 내가 백성들을 위해 그를 주벌하려고 왔노라.” 하였다.
注
○王先愼:乾道本에 ‘來’자가 없는데, 盧文弨는 “張本에는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윗글에 의거하면 〈‘來’자〉 있어야 하므로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