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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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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愼曰 也字 衍文이라 此與下句 相對成文이니 不當有也字


또한 虞慶匠人을 설복시켜 〈집을 지었으나〉 집이 무너졌고,
王先愼:‘’자는 衍文이다. 이 구는 아래 구와 상대하여 문장을 이루었으니,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역주
역주1 虞慶 詘匠(也)而屋壞 : 虞慶이 집을 지을 적에 匠人을 굴복시켜 자기 뜻대로 지었으나 결국 집이 무너졌다는 일이다. 아래 32-127~132 참조. 우경은 전국시대 趙나라 사람이다. 孝成王에게 합종책으로 秦나라에 대항하도록 유세하여 上卿에 올랐으므로 虞卿이라고도 한다.(≪史記≫ 〈平原君虞卿列傳〉)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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