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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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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1 管仲曰 君無聽左右之請하야
○先愼曰 乾道本 請上有謂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無謂字 按 謂當作謁이라하니라
先愼案 謂字衍文이라 御覽引無謂字하고 意林作君無聽人有請하며 經注作君勿聽左右之請하니 竝無謂字 今據刪하노라


管仲이 아뢰기를 “군주께서 측근의 청탁을 받아들이지 않고서
王先愼乾道本에 ‘’ 위에 ‘’자가 있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자가 없다. 살펴보건대 ‘’는 ‘’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자는 衍文이다. ≪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가 없고, ≪意林≫에 “君無聽人有請”이라 하였으며, 經文舊注에 “君勿聽左右之請”으로 되어 있으니, 모두 ‘’자가 없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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