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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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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50 齊荊攻魏 卯東說하야 而齊荊罷하다 魏襄王 養之以五乘(將軍)[之奉]하다
養之以五乘으로 使爲將軍也
○顧廣圻曰 五乘 句絶이라 將軍二字 當衍涉下文而誤耳 舊注 全譌
先愼曰 將軍疑爲之奉二字之譌 養之以五乘 文義未備 乘下脫之奉二字어늘 寫者妄以將軍補之하니 注遂因譌字作解也
外儲說左上燕王悅之하야 養之以五乘之奉 文法正同이니 是其證이라 御覽八百二十九 引乘作車


나라와 나라가 나라를 공격하자 明卯가 동쪽으로 유세하여 나라와 나라가 공격을 그만두었다. 襄王이 그를 五乘의 봉록으로 포상하였다.
舊注五乘으로 그를 포상하여 將軍으로 삼은 것이다.
顧廣圻:‘五乘’에 가 끊어진다. ‘將軍’ 두 자는 응당 아래 글과 연계되어 잘못 들어간 것이다. 舊注는 완전히 잘못되었다.
王先愼:‘將軍’은 ‘之奉’ 두 자가 잘못된 듯하다. ‘養之以五乘’으로는 문장의 뜻이 미비하다. ‘’자 아래에 ‘之奉’ 두 자가 탈락되었는데, 傳寫하는 이가 함부로 ‘將軍’을 보충한 것이니 舊注는 마침내 잘못된 글자를 가지고 풀이하였다.
外儲說 左上〉에 “燕王悅之 養之以五乘之奉(燕王이 기뻐하여 五乘의 봉록으로 포상하였다.)”이 문장의 법식이 참으로 똑같으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太平御覽≫ 권829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가 ‘’자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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