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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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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17 君因而任之 故君不窮於能이요 有功則君有其賢하고 有過則臣任其罪 故君不窮於名이니라
○先愼曰 乾道本君下有子字 盧文弨云 子字衍이라하고 顧廣圻云 藏本無子字 是也라하니 先愼案 張榜本亦無 今據刪하니라


군주는 이에 근거하여 일을 맡기므로 군주는 재능을 무한하게 펼칠 수 있다. 공이 있으면 군주가 현명하기 때문이고 과실이 있으면 신하가 책임을 지므로 군주는 명예가 끝없이 지속될 수 있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 아래 ‘’자가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는 연문衍文이다.” 하였고,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에 ‘’자가 없으니, 옳다.” 하였는데, 내가 살펴보건대, 장방본張榜本에도 역시 없으니, 지금 이에 근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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