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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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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3 酸甘鹹淡 不以口斷而決於宰尹이면 則廚人輕君而重於宰尹矣
○盧文弨曰 張本 下兩句 皆無於字하니 此亦當衍이라
先愼曰 乾道本 下兩句亦有於字하니 盧說非


시고 달고 짜고 싱거운 맛을 〈군주가 자기〉 입으로 판단하지 않고 재윤宰尹(요리사의 우두머리)에게 결정하게 한다면 주방의 요리사들은 군주를 가벼이 여기고 재윤을 존중할 것이고,
노문초盧文弨장본張本에는 아래 두 에 모두 ‘’자가 없으니, 이것은 역시 연문衍文이어야 한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는 아래 두 에 역시 ‘’자가 있으니, 노문초盧文弨의 설이 틀렸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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