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 宋太宰貴而主斷이라 季子將見宋君한대 梁子聞之曰 語必可與太宰三坐乎인저
注
○顧廣圻曰 三讀爲參이라 高誘注戰國策云 參은 三人竝也라하니라
宋나라 太宰가 존귀해지자 정치를 독단하였다. 季子가 송나라 군주를 알현하고자 하였는데, 梁子가 이를 듣고 말하길 “말은 반드시 태재와 함께 세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해야 할 것입니다.
注
○顧廣圻:‘三’은 ‘參’으로 읽어야 한다. ≪戰國策≫ 高誘의 注에 “‘參’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