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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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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21 遂行其意하다 居未期年하야
○盧文弨曰 靈王死乾谿 在昭十三年이라
顧廣圻曰 句有誤하니 이라


마침내 자기의 뜻대로 행동하였다. 1년이 지나지 않아서
노문초盧文弨초 영왕楚 靈王건계乾谿에서 죽은 것은 노 소공魯 昭公 13년에 있었던 일이다.
고광기顧廣圻:이 문구文句오자誤字가 있으니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는 ‘불과십년不過十年(10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다.)’이라 하였다.


역주
역주1 左傳云 不過十年 : ≪春秋左氏傳≫ 昭公 4년에 “子産見左師曰 吾不患楚矣 汰而愎諫 不過十年(子産이 左師를 보고 말하기를 “나는 楚나라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임금이 거만하여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10년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하였다.)”이라 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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