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5-110 衛君入朝於周할새 問其號한대 對曰 (諸)[衛]侯辟疆이니이다 周行人 卻之曰 諸侯不得與天子同號니이다
開辟疆土者 天子之號


나라 군주가 나라에 조회朝會하러 들어갔을 적에 나라 행인行人이 이름을 묻자, 대답하기를 “위후衛侯 벽강辟疆입니다.” 하였다. 주나라 행인이 물리치며 말하기를 “제후는 천자와 이름을 동등하게 쓸 수 없습니다.” 하였다.
구주舊注:‘개벽강토開辟疆土(강토疆土를 넓힘)’는 천자의 명호名號이다.


역주
역주1 行人 : 朝覲과 聘問을 관장하는 벼슬로, ≪周禮≫의 〈秋官〉에 속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