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59 이라
謀遣其轄하야 欲取淸明之稱也
○盧文弨曰 注 詳譌作謀
顧廣圻曰 說 詳作佯하니 詳佯 同字
挾智六이라


西文豹가 거짓으로 수레 굴대의 빗장을 잃어버린 척하였다.
舊注:모략으로 수레 굴대의 빗장을 잃어버려서 淸明하다는 칭찬을 얻고자 하였다.
盧文弨舊注에 ‘’이 ‘’자로 잘못되어 있다.
顧廣圻(30-272)에 ‘’자가 ‘’자로 되어 있으니, ‘’과 ‘’은 같은 글자이다.
이상은 挾智 제6이다.


역주
역주1 西門豹詳(양)遺轄 : 전국시대 魏나라의 西門豹가 鄴의 지방장관이었을 적에, 거짓으로 수레 굴대의 빗장을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관리들로 하여금 찾도록 하였으나 찾지 못하였다. 이에 다른 사람을 시켜 찾았더니 民家의 집에서 이를 찾아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72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