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17 陳需
는 魏王之臣也
로되 善於荊王
하야 而令荊攻魏
하다 荊攻魏
하니 陳需因請爲魏王行解之
하야 因以荊勢相魏
하다
陳需는 魏王의 신하였지만 楚王과도 사이가 좋아서 楚나라가 魏나라를 공격하게 하였다. 초나라가 위나라를 공격하니 진수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위왕에게 〈자신이〉 초나라에 가서 국난을 해소하겠다고 요청하여, 그 때문에 초나라의 세력을 이용함으로써 위나라의 相國이 되었다.
注
○王先愼:‘解’는 ‘和(화해시킴)’이니 ≪韓非子≫에 대부분 ‘搆’자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