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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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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14 鄭縣人有屈公者어늘 聞敵하면 이러라
○先愼曰 上恐字下 有已字 恐已因死恐已因生 二句文當一律이라


鄭縣 사람으로 屈公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적이 온다는 말을 들으면 두려워서 죽을 듯했다가 〈적이 물러나〉 두려움이 그치면 다시 깨어났다.
王先愼:위의 ‘’자 아래에 ‘’자가 있다. ‘恐已因死 恐已因生’은 두 개의 구문이 같은 형식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恐因死……因生 : ‘已’는 ‘그치다’의 뜻이므로 王先愼의 설대로 앞의 ‘恐’자 뒤에 ‘已’자가 들어갈 수 없다고 본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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