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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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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4 鄭少年相率爲盜하야 處於雚澤하야
○盧文弨曰 今左傳 作萑苻之澤하고 唐石經初刻 萑作雚하고 李義山詩 直是滅雚莆라하니 乃雚之省文이라
先愼曰 詩小弁 萑葦淠淠라하고 韓詩外傳 作雚하니 是雚爲今文이요 萑爲古文也


나라의 젊은이들이 무리 지어 도적떼가 되어 갈대 늪을 근거지로 삼아
盧文弨:지금의 ≪春秋左氏傳昭公 20년에는 ‘萑苻之澤’으로 되어 있고. 나라 石經初刻本에는 ‘’자가 ‘’자로 되어 있고, 李義山(李商隱)의 有感〉에 “直是滅雚莆(바로 갈대를 없애서라네.)”라고 했으니, ‘’자는 바로 ‘’의 약자이다.
王先愼:≪詩經≫ 〈小雅 小弁〉에 ‘萑葦淠淠(갈대가 많다.)’라 하고 ≪韓詩外傳≫에 ‘’자로 되어 있으니, 이는 ‘’자가 今文이고 ‘’자가 古文인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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