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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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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14 說行而有功이라도 則(德)[見]忘이요
○盧文弨曰 忘 史作亡이라 索隱引此作見忘하고 幷云勝於德亡이라하니라
先愼曰 據索隱云云하면 則唐人所見之本 作見忘이요 不作德忘이라 此作德忘者 後人依史記而改也注+注云 猶忘其德이라하니 則宋時已改矣 亡忘 古字通이라


유세한 대로 시행되어 공이 있더라도 잊혀질 것이요
盧文弨:‘’은 ≪史記≫에 ‘’으로 되어 있다. ≪史記索隱≫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見忘’으로 되어 있고 아울러 “‘德亡’보다 낫다.”고 하였다.
王先愼:≪사기색은≫에서 말한 것에 의거하면 나라 사람이 보았던 에는 ‘見忘’으로 되어 있고 ‘德忘’으로 되어 있지 않았다. 여기 ‘德忘’으로 되어 있는 것은 후인이 ≪사기≫에 의거하여 고친 것이다.注+史記≫의 어떤 에서 ‘猶忘其德(그 덕을 잊는 것과 같다.)’이라고 하였으니 나라 때 이미 고쳤다.’과 ‘’은 古字에서 통용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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