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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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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75 一曰 晉文公 與楚人戰할새
○先愼曰 乾道本 無一曰二字 在魯哀公問後 別爲一條 楚下無人字 顧廣圻云 今本 與下條文王伐崇倒 上有一曰二字라하니라
先愼案 以此條列文王伐崇後라야 方與經次相合일새 據今本乙하노라 人字 據初學記二十六 引增이라


일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文公나라 군대와 전쟁할 적에
王先愼乾道本에 ‘一曰’ 두 자가 없다. ‘魯哀公問’ 뒤에 별도로 하나의 조목으로 되어 있다. ‘’자 아래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今本에는 아래의 ‘文王伐崇’ 조목과 도치되어 있고 그 위에 ‘一曰’ 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이 조목은 ‘文王伐崇’ 뒤에 배치되어 있어야 經文과 차례대로 부합하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순서를 바꿨다. 〈‘’ 아래에〉 ‘’자는 ≪初學記≫ 권26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추가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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