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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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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67 干象曰 前時 王使之越하야
○顧廣圻曰 徐廣云 滑 一作涓이라하고 策無邵字
先愼曰 史記甘茂傳 作召하고 賈誼新書 亦作召하며 秦本紀 作昭하고 楚策 作卓하며 趙策 作淖하니
召昭卓淖 皆一聲之轉이라 李善文選過秦論注 引此亦作召하니 召邵古通이라


干象이 “지난날 대왕께서 邵滑나라에 가게 하여
顧廣圻徐廣은 ‘’은 어떤 본에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고, ≪戰國策≫ 〈楚策〉에는 ‘’자가 없다.
王先愼:≪史記≫ 〈甘茂傳〉에 ‘’로 되어 있고, 賈誼의 ≪新書≫에도 ‘’로 되어 있으며, ≪史記≫ 〈秦本紀〉에 ‘’로 되어 있고, ≪戰國策≫ 〈楚策〉에 ‘’으로 되어 있으며, ≪戰國策≫ 〈趙策〉에 ‘’로 되어 있으니,
’‧‘’‧‘’‧‘’는 모두 같은 소리가 바뀐 것이다. ≪文選≫ 〈過秦論〉의 李善 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또한 ‘’로 되어 있으니, ‘’와 ‘’는 예전에 통용하였다.


역주
역주1 邵滑 : 전국시대 楚나라 사람인데 遊說에 뛰어났다고 한다. 召滑로도 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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