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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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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3 夫家之愛子
○先愼曰 乾道本 富作當이어늘 拾補 當作富 盧文弨云 當字譌라하야늘 今據改하노라


당가當家의 사랑하는 자식은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가 ‘’으로 되어 있는데, ≪군서습보群書拾補≫에는 ‘’이 ‘’로 되어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는 잘못이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로〉 고쳤다.


역주
역주1 (富)[當] : 저본에는 ‘富’로 되어 있으나, 集解의 설을 따르지 않고,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當家’는 집안의 家務를 주관하는 主母를 가리키는 듯하다.”라고 한 설을 따라 ‘當’으로 바로잡았다. 陳奇猷는 윗글의 “‘故母厚愛處[慈] 子多敗 推愛也(그러므로 어머니가 두터운 사랑으로 자식을 자애롭게 대하는 경우에 자식이 대부분 나빠지는 것은 사랑을 널리 실행하는 것 때문이다.)’라고 한 말이 그 증거이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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