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60 孟孫見叔孫之旗入하고 亦救之하다 三桓爲一하니 昭公不勝하야 (逐)[遂]之[齊]라가 死於하다
○先愼曰 逐 當爲遂之誤 之下 當有齊字하니 事見左傳하니라


孟孫氏叔孫氏軍旗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그 역시 계손씨를 구원하였다. 三桓의 군대가 하나로 합쳐 막으니, 昭公이 승리하지 못하여 마침내 나라로 갔다가 결국 乾侯에서 죽었다.
王先愼:‘’은 응당 ‘’의 오자가 되어야 하고, ‘’ 아래에 응당 ‘’자가 있어야 하니, 이 일은 ≪春秋左氏傳昭公 25년과 32년에 보인다.


역주
역주1 乾(간)侯 : 춘추시대 晉나라의 邑 이름이다. 지금의 河北省 成安縣 동남쪽에 있었다. 魯 昭公 28년에 소공이 三桓에게 축출당하여 齊나라로 갔다가 다시 晉나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진나라에 들어가 이곳에 묵은 일이 있었고, 32년에 다시 이곳에 와 있다가 죽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