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0 孟孫見叔孫之旗入
하고 亦救之
하다 三桓爲一
하니 昭公不勝
하야 (逐)[遂]之[齊]
라가 死於
하다
注
○先愼曰 逐은 當爲遂之誤요 之下에 當有齊字하니 事見左傳하니라
孟孫氏는 叔孫氏의 軍旗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그 역시 계손씨를 구원하였다. 三桓의 군대가 하나로 합쳐 막으니, 昭公이 승리하지 못하여 마침내 齊나라로 갔다가 결국 乾侯에서 죽었다.
注
○王先愼:‘逐’은 응당 ‘遂’의 오자가 되어야 하고, ‘之’ 아래에 응당 ‘齊’자가 있어야 하니, 이 일은 ≪春秋左氏傳≫ 昭公 25년과 32년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