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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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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18 用一之道 以名爲首니라
謂道 可以常行하고 古今莫二者 唯其正名乎인저 故曰 以名爲首
○先愼曰 乾道本 無之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一下 有之字라하니 今據補하노라 盧文弨云 注其唯誤倒


군주가 치도治道를 운용하는 방법은 명분을 바로 세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구주舊注:‘’은 ‘’를 이른다. 언제나 행할 수 있고 고금에 둘이 없는 것은 오직 명분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분을 바로 세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위명위수爲名爲首]”고 한 것이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은 ‘’ 아래에 ‘’자가 있다.” 하였는데,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노문초盧文弨는 “구주舊注에 ‘기유其唯’가 잘못 도치되었다.” 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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