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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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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5 賞賜 所以爲重也어늘
○先愼曰 乾道本 所上有之字 顧廣圻云 今本 無之字라하니라
先愼按 顧氏句讀誤耳 此與下誠信所以通威也 句法一律하니 不當有之字일새 從今本刪하노라


상을 하사하는 것은 존중하려는 것인데,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 위에 ‘’자가 있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자가 없으니 잘못되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고광기顧廣圻의 구두가 잘못된 것이니, 여기는 아래의 “성신소이통위야誠信所以通威也(진실로 믿게 하는 것은 권위를 통하게 하려는 것)”와 구법句法이 일치하니 응당 ‘’자가 있어서는 안 되기에 금본今本을 따라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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