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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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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 則是皆無貞廉也 且君明而嚴하면 則群臣忠이라 陽虎爲亂於魯하야 不成而走하야 入齊而不誅 是承爲亂也
君明則誅 知陽虎之可以濟亂也
○先愼曰 誅知 趙本 作知誅하니 誅字句 知下屬이라


이는 모두 올바르고 청렴함이 없는 것이다. 또한 군주가 밝고 엄하면 신하들이 충성한다. 양호陽虎나라에서 난리를 일으켜 성공하지 못해 달아나 나라로 들어왔는데도 그를 주벌하지 않는 것은 난리를 일으킨 자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군주가 밝아서 주벌한 것은 양호陽虎와 같은 난리를 일으킬 자를 아는 것이니,
왕선신王先愼:‘주지誅知’는 조본趙本에 ‘지주知誅’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자에 가 끊어지고 ‘’자는 아래로 붙어야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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