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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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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8 則諛也니라 申子曰 治不踰官이요 雖知라도 不言이라하니 今中期不知로되 而尙言之
故曰 昭王之問有失이요 左右中期之對皆有過也라하니라


아첨한 것이다. 신자申子(신불해申不害)가 말하기를 ‘일을 처리할 때 직분을 넘지 말고 비록 알더라도 말하지 말라.’ 하였으니, 지금 중기中期는 알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말을 하였다.
그래서 ‘소왕昭王이 물은 것도 잘못이 있고, 측근 신하와 중기의 대답도 허물이 있다.’고 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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