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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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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9-9 因道全法일새 君子樂而大姦止하야 澹然閒靜이라 因天命하고 持大體 故使人無離法之罪하며 魚無失水之禍니라 如此 故天下少不可니라
○盧文弨曰 少 凌本 作無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 可作治하니


에 따라서 법을 온전하게 실행하므로 군자는 즐거워하고 큰 악인이 제지된다. 세상이 편안하고 고요해져서 하늘의 명을 따르고 치국의 요점을 터득하였으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어기는 죄가 없게 하고 물고기가 물을 잃는 것과 같은 화가 없게 한다. 이와 같기 때문에 천하에 할 수 없는 일이 거의 없게 되는 것이다.
盧文弨:‘’는 凌本에 ‘’로 되어 있다.
顧廣圻藏本은 같다. 今本에 ‘’는 ‘’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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