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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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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109 曰 以是相參也라하니라 嗣(君)[公] 知欲無壅이나 而未得其術也 夫不使賤議貴하고
賤不得與貴議也
○先愼曰 此謂賤不得訾議貴者也 舊注誤


그리고는 말하기를 “이로써 서로 견제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였다. 嗣公은 〈자신의 耳目이〉 막히지 않게 하고자 할 줄은 알았으나 그 술수는 얻지 못한 것이다. 무릇 비천한 자로 하여금 존귀한 자를 비방하게 하거나
舊注:비천한 자는 존귀한 자와 함께 의론하지 못하는 것이다.
王先愼:이는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 대해 비방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니, 舊注는 틀렸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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