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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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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9 乘白馬而過關白馬之賦
○先愼曰 顧 視也 古人馬稅當別毛色이라 故過關視馬而賦 不能辯也


백마를 타고 관문을 지날 때는 백마에 매겨진 세금을 내야 했다.
王先愼:‘’는 ‘(보다)’이다. 옛사람은 馬稅를 털의 색깔별로 매겼다. 그러므로 관문을 지날 때 말을 보고 세금을 부과하는 데는 변론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역주
역주1 : 王先愼은 ‘視(보다)’로 주석하였으나, 뜻이 불분명하므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납부의 뜻을 지닌 ‘雇’의 통용자로 보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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