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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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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3 待市食하야 而朝暮趨之하니 不可以遠이니이다
景公笑曰 子家習市하니 識貴賤乎 是時 景公繁於刑이라
晏子對曰 踴貴而屨賤이니이다
○先愼曰 踴 卽踊之俗字


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사는 데 의지하여 아침저녁으로 시장에 달려가니, 시장을 멀리 떠나서 살 수가 없습니다.”
경공景公이 웃으면서 물었다. “그대의 집은 시장에 친숙하니 〈어떤 물건이〉 비싸고 〈어떤 물건이〉 싼지 아는가?” 이 당시 경공이 형벌을 많이 집행하였다.
이에 안자晏子는 대답하였다. “의족義足은 비싸고 신은 쌉니다.”
왕선신王先愼:‘’은 곧 ‘’의 속자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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