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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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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7 佯遺書而하고
○先愼曰 趙本 無宏字 盧文弨云 宏字脫하니 張本有


거짓 편지를 보내어 萇弘이 죽었고,
王先愼趙本에 ‘’자가 없다. 盧文弨는 ‘’자가 탈락되었으니 張本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萇(宏)[弘] : 춘추시대 周나라 劉文公의 手下 大夫이다. 원래의 이름은 弘인데 淸 乾隆帝의 이름 弘曆을 피하여 宏으로 쓴다. 天文‧曆法‧占術 등에 통하였다고 한다. 晉나라의 卿인 范氏‧中行氏의 난을 방조한 죄로 趙簡子의 성토를 받고 주나라 사람에게 살해되었다. 죽은 후 3년 뒤에 그의 피가 벽옥으로 변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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