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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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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7 之晉하야할새 師曠侍坐러라 始坐하야
○先愼曰 乾道本 無始坐二字 盧文弨云 張本有라하고 顧廣圻云 藏本有일새 今據補라하니라


景公나라에 가서 平公과 술을 마실 적에 師曠이 모시고 앉아 있었다. 자리에 처음 앉아서
王先愼乾道本에 ‘始坐’ 두 글자가 없다. 盧文弨는 “張本에 있다.”라고 하였고, 顧廣圻는 “藏本에 있다.”라고 하였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齊景公 : 춘추시대 齊나라의 군주이다. 姓은 姜이고 이름은 杵臼로, 靈公의 아들이고 莊公의 아우이다. 사치를 좋아하여 많은 원망을 들었다. 晏嬰을 相國으로 임명하여 많은 보필과 가르침을 받았으며, 魯 定公과 회합하여 侵奪했던 노나라 땅을 되돌려주었다.
역주2 平公 : 춘추시대 晉나라 군주이다. 悼公의 아들로 이름은 彪이다. 즉위한 처음에 楚나라와 湛阪에서 전쟁하여 승리하고, 宋나라‧衛나라 등과 結盟하여 다시 진나라의 霸業을 회복하였다. 재위 후반부에는 토목공사를 크게 일으키고 정사에 힘쓰지 않아 권력이 六卿에게 돌아갔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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